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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영종도/인천파라다이스시티]라스칼라 레스토랑

안녕하세요. 둥이입니다.

이번에는 영종도에 있는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 스칼라'에 다녀왔습니다.

 

 

남자 친구가 파라다이스 시티 멤버십이 있어서 평소에 너무 가고 싶으면

한 번씩 가는 곳인데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는 호캉스의 대명사인 거 같습니다.

다음에는 호텔 투숙했던 후기를 들고 오도록 하겠습니다.ㅎㅎㅎ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의 상징 같은 노란 호박! 유명한 일본 작가의 조형물로 알고 있습니다.

대형 트리와 함께 곳곳의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물씬 풍겨집니다.

파라다이스는 갈 때마다 특유의 그곳

냄새가 있어요... 항상 맡고 싶으십니다. 킁킁..

 

드디어 이탈리아 레스토랑 '라 스칼라'에 도착했습니다.

사실 이날 원래 온 더 플레이트 뷔페에 가고 싶어서 온 거였는데 웬걸.. 글세 손님들이 너무 많아

1~2시간 기다려야 할 정도로 다들 줄을 서계시더라고요.

기본 1시간은 기다려야한다고 해서 포기했습니다. 호텔 뷔페 와서 줄 서있는 건 처음 봤는데 아무래도

연말도 있고 해서 더욱 손님이 많은 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라 스칼라로 고고씽~

               지난번에 한번 방문했는데 이번에도 똑같은 자리 앉았습니다. ㅎㅎ  앞쪽 화덕에서 식전 빵을 준비해줍니다.

저희가 이번에 주문한 메뉴입니다. 'PETIT FAMIGLIA MENU' 이름부터가 귀엽습니다.

우선 맛난 식전빵부터 냠냠

 

첫 번째로 문어 샐러드 가 나왔습니다. 여러분 라 스칼라에 가신다면 이걸 꼭 두 번, 세 번 드세요!

문어인지 솜사탕인지 먹자마자 입에서 녹습니다.

'이것은 문어인가 솜사탕인가' 너무 맛있습니다.

다음은 해산물 토마토파스타입니다. 저는 참고로 토마토파스타를 참 좋아합니다.

이것 역시 너무 맛있습니다.

피자는 단품 메뉴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는데 '모차렐라와 폰탈 치즈를 곁들인 버섯피자' 이걸로 골랐습니다.

생각보다 크기가 크니 주문 시 고려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트러플 향을 좋아하는데 향 도강하고 치즈랑 버섯이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하지만 절반밖에 먹지 못하고 포장했습니다. ㅠ_ㅠ 포장도 작은 박스에 이쁘게 포장해주셨습니다.

그다음은 메인 꽃등심! 저희 스테이크 굽기는 항상 미디움레어 입니다. 맛있습니다.

고기는 두말이 필요 없이 맛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젤라또,TEA가 같이나왔는데 TEA는 찍지를 못했습니다.

젤라또 오른쪽에 있는 빨간색은 라즈베리인데 상큼 그 자체입니다.

 

양식은 항상 먹기 전에 양이 적을 거 같아 고민하지만

먹고 나면 항상 배가 부릅니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영종도 근처 오 실 일이 있다면 인천 파라다이스 시티 꼭 한번 들려보는 걸 추천드립니다. :D

영업시간은

LUNCH 12:00~15:00

DINNER 18:00~22: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