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둥이입니다!
오늘은 수제닭강정 전문점 '치앤강'방문후기를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퇴근하는 길에 닭강정이 먹고 싶다는 엄마의 연락을 받고
이수역'치앤강'에 방문했습니다!
외관은 이렇게생겼고 보이는 창문으로 결제하고 음식을 받아가는 테이크아웃 전문입니다.
'치앤강' 오픈하기 전에는 옆쪽으로 가다 보면 '가마로 닭강정' 매장이 나오는데
그전까지는 보통 가마로닭강정에서 사 먹었습니다.
'치앤강' 오픈 기념으로 中자사이즈를 5,000원에 판매한 적이 있어 한참 다들 줄 서서 사먹었습니다.
그때 저도 줄 서서 먹은 적 있는데 꽤 맛이 괜찮았고 직원분들도 친절해서 생각나서
재방문했습니다.
메뉴는 위 사진과 같습니다.
메뉴는 4가지맛으로 치즈황금 머스타드 맛은 추가금액이 발생합니다.
저는 A세트 순한 맛+갈릭 간장 맛으로 주문을 했고
현금 결제해서 치킨 무를 같이 받았습니다.
계좌이체도 상관없으니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세트메뉴 현금으로 결제시 콜라 or 치킨무 제공)
영업시간은 월~목 15:00~23:00 금~일 12:00~23:00
SNS 이벤트도 같이 진행하고 있으니 이쁘게 올려서 다음엔 닭강정을 받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콜라 or 치킨무 를 주고
네이버에 올리면 닭강정 中자를 준다합니다.
열심히 올려야겠습니다.!!!
옆에는 입간판으로 신메뉴 출시 메뉴가 적혀져있습니다.
닭발 (바싹매콤,후라이드) 후라이드 \14,000
바싹껍질 후라이드 \5,000 도 같이 판매하고있으니
한번 드셔보는것도 좋겠습니다.
주문즉시 조리를 시작하기때문에 앞에 주문이 있을땐
기본 15~20분정도 기다린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열심히 만들어주신 닭강정을 들고집으로 얼른 뛰어왔습니다.
식기 전에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열심히 뛰어왔습니다.
밑에 흘리지 않도록 전단지를 깔아주는 센스!
닭강정의 영롱한 자태... 이뻐요.. 보이시나요 ㅎㅎㅎ 왼쪽이 순한 맛 오른쪽이 갈릭 간장 맛입니다.
순한맛은 우리가 아는 달짝지근한 닭강정 맛이고 갈릭간장은 은은하게 마늘과 간장향기가 느껴집니다.
갈릭간장은 조금 더 양념이 세도 될거 같습니다.
튀김옷도 잘 입혀진거 같고 겉바삭 속촉촉 을 그대로 실행하고 있는 닭강정입니다.
닭강정은 그 다음날 먹어도 맛있으면 그게 진짜라던데
다음날 아침에 먹었는데 차갑긴 하지만 데우지 않고 먹어도 맛있었습니다.
맛있는 닭강정 먹고 싶을 때 자주 먹을 거 같아요 :)
위치는 4호선 이수역 13,14번 출구에서 이수 사거리쪽으로 들어오면
도보 3~5분 이내 도착할 수 있습니다.
이수역 근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닭강정을 찾으신다면
'치앤강'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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